추신수.<사진= SPOTV 캡처> |
추신수, 두 번째 타석서 뜬볼 ... 천적 로스에게 무안타 침묵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신수가 두번째 타석까지 천적 로스에게 침묵을 지키고 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천적 로스에게 안타를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팀이 2-0으로 뒤진 4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타이슨 로스를 상대로 큼직한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중견수 플라이아웃으로 마감했다. 첫타석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지금까지 로스를 상대로 총 4경기 중 1경기에서 2루타 한 개 만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가 4회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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