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500인 MC 앞에서 애교 장전, EXID '위아래' 댄스 무리없이 소화

기사입력 : 2015년08월31일 23:05

최종수정 : 2015년08월31일 13:25

배우 김상중이 31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애교와 걸그룹 댄스로 반전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김상중 500인 MC 앞에서 애교 장전, EXID '위아래' 댄스 무리없이 소화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상중이 '힐링캠프' 500인 MC 앞에서 애교와 댄스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31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이 메인 토커로 등장한다.

최근 공개된 '힐링캠프-500인' 녹화에서 김상중은 신조어와 줄임말을 섭렵하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작업하는 겁니다"라는 등 애교 넘치는 화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일일이 아이컨택하며 '눈웃음'으로 MC들을 사로잡은 뒤에 '건치미소'로 화답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 김상중은 한 남성 MC의 요청으로 EXID 하니와 함께 '위 아래' 춤을 추며 애교의 절정을 보여줬다. 김상중은 "매우 쑥스럽다"면서도 큐티한 매력을 발산하며 애교 넘치는 춤사위로 500인의 MC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인간 김상중의 반전 매력은 31일 밤 11시15분 방송하는 '힐링캠프 500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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