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9일 전국 각 지역의 창업 및 중소기업 혁신을 지원하는 기관들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 창업 및 중소기업 혁신 지원기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이석준 미래부 제1차관, 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 등 부처 관계자와 지방중소기업청장(11명) 창조경제혁신센터장(17명), 테크노파크원장(17명), 대학산학협력단장(20명), 지방경제진흥원장(10명)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CI 제공 = 미래창조과학부> |
이날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가 전체의 '창업과 중소기업 혁신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전국적인 벤처·창업붐을 견인하기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의 혁신 지원기관들과의 협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