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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사진= 뉴시스 DB> |
[뉴스핌=대중문화부] 태극마크를 단 석현준이 시즌 3호골을 작성했다.
석현준(비토리아 세투발)은 30일(한국시간) 열린 리오 아베와의 2015~2016시즌 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시즌 3호골을 터트렸다.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이날 득점으로 석현준은 포르투갈 1부리그서 3골 2도움으로 득점 선두로 나섰다. 하지만 비토리아 세투발은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포를 내줘 무승부(2-2)로 경기를 끝냈다.
기분 좋은 활약을 마친 석현준은 오는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축구대표팀이 내달 3일 치르는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라오스전(홈)과 8일 벌이는 레바논전(원정)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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