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최지우와 이상윤이 재회했다.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캡처> |
28일 방송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우천대학교에 붙은 하노라(최지우)가 대학교에 신입생 신청을 하러 학교로 갔다.
그곳에서 하노라는 차현석(이상윤)을 만났다. 그는 차현석을 못 알아보고 학적사무실의 위치를 물었다. 그러나 단번에 하노라를 알아본 차현석은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다.
이에 하노라는 "혹시 차현석 아니냐"고 물었고 차현석은 "그렇다. 지금 바쁘다"며 아무 이유 없이 하노라에게 화를 냈다. 당황한 하노라를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고 현석은 "아줌마가 밥이나 하지 역 왜 있냐"며 자리를 떠났다.
자리를 떠난 현석은 "아, 내가 왜 이렇게 화를 낸거야. 그냥 아는 척만 하면 됐잖아"라며 분노했다.
'두번쨰 스무살'은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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