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두번째 스무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민재가 '두번째 스무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스무살 #민수 교복 입으니까 좋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재가 교복을 입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그의 주변에는 스태프들이 촬영 준비로 분주하다. 김민재는 단정한 헤어와 화이트셔츠, 감색 조끼를 입어 교복의 정석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김민재는 뒤로 돌아 얼굴을 드러낸 셀카를 공개하며 "#두번째스무살 #민수 교복 2탄"이라고 전했다. 그는 동그란 눈과 날렵한 턱선 등 앳된 미모의 고등학생을 무난히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민재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20살 새내기 김민수 역을 맡았다. 극중 하노라(최지우)의 아들이며, 엄마와 함께 대학교에 다니게 된다.
한편, tvN'두번째 스무살'은 15학번 새내기가 된 38세 아줌마의 유쾌 발칙한 캠퍼스 로맨스물이다. 28일 저녁 8시30분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