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마트는 다음달 2일까지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104개 점포에서 ‘가을 침구 기획전’을 진행해 이불, 베개 등 가을 침구를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대표적인 상품은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솔리드 엠보 피치스킨 차렵이불(150*200cm)’로 시중가보다 20% 가량 저렴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일교차가 큰 시기에 맞춰 보온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구스 다운 이불(150*200cm)’을 시중가 대비 40% 가량 저렴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거위 솜털 80%와 깃털 20%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고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숙면에 도움을 주는 침구로 ‘마 편백 베개(40*20cm)’, ‘애니멀즈 아동 베개(50*30cm)’를 각 1만9900원에, ‘클라우드 베개 솜(1+1 기획 상품)’을 9900원에 판매한다.
박지원 롯데마트 수예MD(상품기획자)는 “일교차가 커지는 초가을에는 장마철 습기로 눅눅해진 침구를 교체하려는 수요가 많아지는 시기”라며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맞춰 따뜻한 소재의 가을 침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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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마트>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