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후속작인 '그녀는 예뻤다'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정음이 코믹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혜진으로 변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편한 복장을 한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정음은 동안미모를 과시하듯 사과머리를 한 채 양 손을 엉거주춤하게 들고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26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측은 황정음과 박서준의 사랑스러운 홈데이트 모습이 담긴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서준은 밤 늦게 커피를 마시는 황정음에게 이유를 물어보고, 황정음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너무 달달해서"라고 답한다.
그런 황정음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박서준은 황정음의 볼에 입을 맞추며 "이렇게?"라고 말한다.
한편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는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