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날씨 현재 3mm 정도의 비, KBO 한화-삼성전 우천 취소 가능성... 타구장도 관심 촉각 <사진=네이버 날씨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25일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2015 KBO리그 프로야구 경기의 우천 취소 여부가 큰 관심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날씨는 현재 3mm 정도의 비가 오고 있다. 밤사이 비 예보가 계속돼 있는 상황이라 대전 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삼성 경기는 우천 취소 가능성이 높다.
LG와 NC가 맞붙는 마산 구장은 흐린 가운데 현재 비가 그친 상태이나 비 예보가 계속 발효중이다.
KBO리그 롯데-두산전(잠실)과 kt-넥센전(목동)이 열리는 서울날씨는 현재 1mm 정도의 비가 오고 있으나 차츰 개일 예정이다.
SK-KIA전이 열리는 인천 구장은 현재 비가 그친 상태이나 밤부터 비가 다시 올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우천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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