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무비토크 라이브를 갖는 '사도' <사진=쇼박스> |
‘사도’는 27일 오후 7시 네이버를 통해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하고 미공개 현장 스틸과 캐릭터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전격 공개한다.
‘왕의 남자’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이준익 감독이 다시 사극에 도전한 ‘사도’는 영조와 사도세자의 관계에 집중한 작품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연기를 펼쳤던 송강호가 영조를, ‘베테랑’으로 1000만 배우에 등극한 유아인이 사도세자를 각각 열연했다.
‘사도’의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이준익 감독과 송강호를 비롯해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등 주요 배우가 총출동한다. 이번 생중계에서는 2015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면모를 드러낼 다채로운 영상과 함께 ‘사도’의 주역들이 전하는 유쾌하고 솔직한 촬영 비하인드 토크가 공개될 예정이다.
영조의 엄명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은 사도세자를 재조명한 ‘사도’는 오는 9월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