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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안타를 날렸다. <사진=SPOTV 캡처> |
2경기 연속타점 강정호, 범가노와 세 번째 맞대결은 땅볼
[뉴스핌=대중문화부] 2경기 연속타점을 올리고 있는 강정호가 범가노와 세 번째 맞대결에서는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세 번째 타석에 나선 강정호는 6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범가노의 3구째 공을 받아쳐 3루수 방면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0-3으로 뒤진 1회 2사 1, 2루 첫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 선발 범가너의 3구째 공을 당겨쳐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2경기 연속타점이자 시즌 43번째 타점.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7회 현재 2-6로 뒤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