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이 12년만에 대전구장을 방문했다.<사진=뉴시스> |
한화 7연패 탈출 뒤에는 김승연 회장 깜짝 방문 있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한화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에서 8-3으로 승리 뒤에는 승리의 뒤에는 김승연(63) 한화그룹 회장이 있었다.
2003년 올스타전 이후 12년 만에 대전 구장에 방문한 김승연 회장은 1루 홈측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전하며 한화 이글스의 7연패 탈출을 지켜봤다.
한화 관계자는 "평소 야구와 이글스에 대한 애정이 많았던 회장은 팀의 연패로 사기가 저하된 상황에서 팀과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했다"라며 회장의 방문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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