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부상을 당했던 구자욱이 복귀했다.<사진=뉴시스> |
부상 구자욱 부상 복귀… 1번 1루수로 뛴다
[뉴스핌=대중문화부]부상을 당했던 구자욱(22·삼성)이 복귀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구자욱이 21일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구자욱은 지난 18일 두산전에서 6회 1사 1,2루서 윤명준의 3구째에 왼쪽 발등에 공을 맞아 통증을 호소, 나바로의 타석에서 대주자 박찬도와 교체됐다.
구자욱은 21일 NC전에서 1번 1루수로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허벅지 통증이 가시지 않은 박석민과 나바로는 좀 더 지켜 보기로 했다.
삼성은 윤성환, NC는 해커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