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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 한화, 7회 대타 작전도 무산 … 8회까지 득점 0

기사입력 : 2015년08월19일 21:16

최종수정 : 2015년08월19일 22:03

김성근 감독의 7회 대타 작전이 수포로 돌아갔다,<사진=SKY SPORTS>

4안타 한화, 7회 대타 작전도 무산 … 8회까지 득점 0

[뉴스핌=대중문화부] 한화는 대전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4안타를 치고도 득점권 찬스에서 번번히 기회를 놓치며 점수를 못 내고 있다. 

3회초 2사 후 대타로 나온 모창민이 한화 선발 송은범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NC는 나성범이 3회초 2사 2루에 1타점 3루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NC는 5회초 2점, 7회초 한 점을 보태 4-0 점수를 뽑았다. 한화는 7회 조인성의 땅볼 아웃후 박노민과 고동진을 대타로 기용했으나 점수를 얻는데 실패했다.

6안타를 쳐낸 NC가 8회 현재 4-0으로 앞서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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