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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도 설렜다”…‘뷰티 인사이드’ 훈남 3인방, 박서준·이재준·서강준

기사입력 : 2015년08월19일 16:13

최종수정 : 2015년08월19일 16:13

‘뷰티 인사이드’ 박서준(위부터 시계방향)·서강준·이재준이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NEW>
[뉴스핌=장주연 기자] ‘뷰티 인사이드’ 속 20대 우진들이 여심 사냥에 나선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한효주를 설레게 하는 20대의 훈훈한 우진들이 나란히 등장해 화제다. 바로 박서준, 이재준, 서강준이 그 주인공.

먼저 충무로 차세대 대세 배우로 꼽히는 박서준은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바뀌는 우진 중 이수(한효주)와 첫 데이트를 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박서준이 연기한 우진은 이수에게 반한 후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깨어난 훈남.

그는 이수에게 첫 데이트를 신청하고 그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인물이다. 그간 드라마 ‘킬미, 힐미’ ‘마녀의 연애’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서 상대 여배우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은 그는 한효주와도 특별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기대주로 손꼽히는 이재준은 한효주의 열 번째 남자 훈남 우진으로 변해 한효주와 호흡을 선보인다. 이재준이 연기한 우진은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이 자고 일어나면 매일 바뀐다는 사실을 고백한 후 이수와 처음으로 대면하는 인물로 관객들을 설레고 두근거리게 할 예정.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영화 ‘야간비행’에 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더러버’까지 연타석 남자 배우들과 브로맨스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은 이재준은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여배우와 생애 첫 연기 호흡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서강준은 한효주의 마음을 녹이는 러블리 우진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드라마 ‘화정’ ‘가족끼리 왜이래’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이미 안방극장의 여심을 사로잡은 서강준은 이수와의 다툼 후 화해를 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우진을 연기한다.

빠져들 것 같은 눈빛과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소유한 서강준은 한효주와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사,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특유의 미소로 스크린을 점령할 예정이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칸국제광고제와 클리오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석권한 인텔·도시바의 합작 소셜필름 ‘더 뷰티 인사이드’가 원작이다. 오는 20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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