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이 `슈가맨을 찾아서`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허경환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허경환이 '슈가맨을 찾아서'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투유 #장도연 #허경환 #추적맨 #너무도높은그녀 #예전보다더큰거같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가맨을 찾아서' 세트장에서 허경환이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뒤로 장도연이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
이어 허경환은 17일 '슈가맨을 찾아서' 포스터를 게재하며 "#투유 #슈가맨을찾아서 #수요일첫방 #기대해주이소 #유재석 #유희열"이라며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 (SUGAR MAN)‘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그들의 전성기와 히트곡, 가요계에서 사라진 이유, 그 이후의 행방 등을 알아본다. 더불어 슈가맨의 히트곡을 2015년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승부를 겨룬다.
유재석과 유희열이 각각 팀장으로 장도연, 신혁, 김이나가 유재석 팀이며 재청안, 신사동호랭이, 허경환이 유희열 팀을 이룬다.
특히 첫 회에서 걸그룹 EXID 하니와 씨스타 소진이 출연해 슈가맨의 역주행송 무대를 꾸민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는 19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