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사진=SPOTV> |
5번타자 강정호, 애리조나전 첫 타석 유격수 땅볼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가 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유격수 겸 5번 타자로 선발출전했다.
강정호는 2-2로 맞선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체이스 앤더슨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를 가져갔지만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2회 현재 애리조나가 3-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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