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의 홈런이 오심판정을 받았다. <사진=소프트뱅크 공식 페이스북> |
이대호 8경기 연속 안타 … 타율은 0.320
[뉴스핌=대중문화부] 이대호(33)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
이대호는 1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 방문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2사 1루에서 오릭스의 오른손 선발 가네코 치히로의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낸 것. 시즌 타율은 0.320.
소프트뱅크는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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