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이 `우리동네 예체능` 합류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재윤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재윤이 '우리동네 예체능' 합류 소감을 전했다.
이재윤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시간까지 재밌게 보셨나요? 뒤늦게 합류한 만큼 더 좋은 기록으로 예체능 팀에 도움 주고 제 자신도 만족하는 발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윤이 상의를 탈의한 채 등에 검정 테이프로 '참몸'이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재윤은 넓게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재윤은 "#수영 할수록 재밌네요. Goodnight #우리동네예체능 화이링~ #참몸"이라며 수영과 '우리동네 예체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재윤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정식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앞서 수영 오디션에서 이재윤은 한 번 탈락한 바 있다.
한편,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18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