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이찬오 SNS 속 애정행각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찬오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에 최근 결혼한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이찬오 SNS 속 애정표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찬오는 지난 13일 김새롬과 결혼식을 올린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새롬젤이쁨 #김새롬사랑함"이라며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찬오는 자줏빛 꽃을 들고 있으며, 김새롬은 그의 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뚝뚝한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애정이 드러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14일 김새롬의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새롬이젤이쁨 #와이프스타그램"이라고 설명했고, 새로운 요리 사진을 게재하면서도 "#마누테라스 #찬오퀴진 #요리이름김새롬 #요리하는거재밌음"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16일에도 이찬오는 김새롬의 사진을 찍어 게재하며 "#우리새롬이젤이쁨 #와이프스타그램"이라며 끊임없이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 13일 이찬오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마누 테라스'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지들만 초대해 간단한 점심식사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김새롬과 이찬오가 녹화 중에도 끊이지 않는 애정행각으로 MC 이영자, 오만석의 분노를 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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