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결혼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에 최근 결혼한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인증샷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 13일 이찬오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마누 테라스'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지들만 초대해 간단한 점심식사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김새롬은 이날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턱시도 차림의 이찬오와 도로 위에서 손을 잡고 서있는가 하면, 차 안에서 찍은 셀카 등을 게재하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환하게 웃고 있는 김새롬과 달리 약간 긴장한 듯한 이찬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16일 김새롬은 "실감 안 나는 중"이라며 이찬오와 환하게 웃고 있는 셀카를 게재하기도 했다. 양손으로 볼을 감싸고 있는 김새롬의 왼손 넷째 손가락에 결혼 반지가 있어 시선ㅇ르 사로잡는다.
같은 날 김새롬은 "BEST FREIND"라며 이찬오와 결혼식 당일 찍은 셀카를 한 장 더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김새롬과 이찬오가 녹화 중에도 끊이지 않는 애정행각으로 MC 이영자, 오만석의 분노를 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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