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과 모델 강시내가 결별했다. <사진=OBS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신동이 모델 강시내와 결별했다.
17일 신동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신동과 강시내가 이미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이 군복무 중이라 결별 시점에 대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신동과 강시내는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당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신동은 지난 3월 24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제3군사령부 55사단 군악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 중이며 강시내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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