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이 조윤경, 강다은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
지난 16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경이가 요정이 되었다...다은이랑 내가 맥여서 다시 살찌워야지. 후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 조윤경, 강다은은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개성넘치는 표정으로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10일 SBS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은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조만간 하차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조민기의 딸 조윤경 양이 미국에서 대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학업을 마치기 위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8월 말 방송이 마지막이 될 것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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