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딸 조윤경이 출국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조윤경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출국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윤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ading back to Chicago"라며 여권과 비행기표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조윤경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못만난 분들, 만나도 제대로 인사 못 드린 분들께 정말 죄송하구요. 무엇보다 부족한 저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신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조윤경은 "PS 여권 챙긴거 인증.."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윤경은 새학기를 맞아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앞서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조윤경은 다이어트로 10kg을 감량하며 달라진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