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캅' 허정도, 이기광 볼 꼬집 꼬집 "이건 특급 칭찬이야"

기사입력 : 2015년08월17일 22:12

최종수정 : 2015년08월17일 11:35

16일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공식 페이스북에 이기광과 허정도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공식페이스북>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허정도와 이기광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미세스캅' 공식페이스북에는 "이건 특급 칭찬이야~b 세원(이기광)이 볼 꼬집 꼬집하는 재덕(허정도)이. #마지막에 #재덕이표정 #새초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허정도는 위의 설명처럼 이기광의 볼을 꼬집고 있다. 이때 이기광의 다양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처음에는 입술을 앞으로 쭉 내밀고 불쌍한 눈으로 시선을 고정했다. 그러나 이내 세게 꼬집히자 얼굴을 찡그리며 허정도의 손을 뿌리치려하고 있다.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허정도는 강력1팀 형사 조재덕, 이기광은 이세원을 맡았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극중에서 팀장 김희애를 도와 수사를 펼친다.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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