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신소율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신소율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신소율이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소율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실물을 봐야하는 이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소율이 커다란 유리 창문 앞에서 두 팔을 벌리고 환하게 웃고 있거나, 옆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소율은 흰 바지와 옅은 분홍색의 블라우스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신소율은 늘씬한 몸매와 긴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소율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최남진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극중 아줌마 형사 최영진(김희애)의 여동생으로 야무지고 똑소리나며 언니 대신 딸을 돌보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17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