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이기광이 허정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기광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이기광이 허정도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기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강력한 강력1팀 팀원들!! 나와 항상 붙어다니는 재덕이형!! 정도형 짱!!!"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광과 허정도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기광과 허정도가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이기광은 엄지 손가락을 입술에 대며 팬서비스를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기광과 허정도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모두 강력 1팀 형사로 각각 이세원 역과 조재덕 역을 맡았다.
극중 조재덕은 형사 아줌마 최영진(김희애)의 듬직한 오른팔이며, 이세원은 똑소리 나는 막내 형사로 최영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허정도와 이기광의 강력 1팀 합류 과정은 17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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