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이 오민석과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 |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오민석과 강예원이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원은 오민석에게 "스쿠버다이빙을 해 볼거다. 겁나냐"고 물었다. 이에 오민석은 "살짝 겁난다"며 약한모습을 보였고, 강예원은 "나만 믿어라. 내가 리드해주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예원은 스쿠버다이빙 강사에게 "이거 밑으로 내려가면 귀아프잖아요. 비염있는사람이 아프다하던데 남편이 비염이 있다. 아프면 그냥 올라와도 되냐"고 물었다. 오민석은 자신을 걱정해주는 아내의 모습에 감동했다.
이어 강예원은 "내가 먼저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을게"라며 리더십을 보였다. 물 속에 입수한 남편의 모습을 본 강예원은 오민석의 손을 먼저 잡아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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