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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가 첫 타석서 삼진을 당했다.<KBSN SPORTS> |
42일만에 복귀 박한이, 첫타석서 삼진
[뉴스핌=대중문화부] 42일만에 마운드에 돌아온 박한이가 첫 타석서 삼진을 당했다.
7번 타자겸 우익수로 출장한 박한이는 15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홈경기에서 2회말 타석에 나섰다. 박한이는 한화 선발 김민우의 첫 번째 공은 삼진, 세 번째와 다섯번째 투구에는 헛스윙으로 돌아섰다.한화와 삼성은 2회 현재 점수 없이 진행되고 있다.
박한이는 올 시즌 55경기에서 타율 3할5리 68안타 8홈런 33타점 45득점을 기록했다. 또 잔여 39경기에서 32안타를 치면 100안타를 작성하게돼 2001년 데뷔부터 지난해까지 이어온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하게 된다.
[뉴스핌 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