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의 딸 지율이가 낱말공부에 돌입한다. <사진=SBS> |
15일 방송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지율이의 천재성에 김태우가 깜짝 놀란다.
김태우는 낱말카드를 이용해 홈스쿨링에 나섰다. 지율이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동물이면 동물, 음식이면 음식, 뭐든지 척척 알아맞혔다. 평소와는 180도 다른 모습에 김태우도 눈을 떼지 못했다.
생생한 현장에서 실물 학습을 위해 김태우는 지율이와 함께 재래시장을 찾았다. 과일가게를 방문한 지율이는 아빠 김태우가 말하는 과일 이름을 듣고 단번에 실물을 찾아냈다. 게다가 구매해야하는 과일 개수까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바구니에 담아 상인들에게 박수갈채까지 받았다.
거침없이 단어를 척척 외우는 지율이의 모습은 15일 저녁 5시 방송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