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유리 <사진=KBS 2TV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반에 8번째 정식 멤버로 합류한 이재윤이 또 다시 상의를 탈의한 채 등장한다.
11일 밤 방송될 KBS 2TV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이재윤이 8번째 정식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재윤은 지난 주 예체능 수영반과 방가방가 수영팀의 공식전 자유형 50m 경기에서 0.1초 차이로 승리를 차지하며 예체능 팀을 첫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이재윤은 상의를 탈의한 채 등장해 예체능 수영반의 홍일점 유리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당시 유리는 이재윤의 상의 탈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모자로 얼굴을 가리는가 하면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부끄러워 해 강호동의 놀림을 받았다.
강호동은 "유리가 모자 사이로 이재윤을 보고 있었다"며 "이 모자가 대단하다. 이재윤만 보인다"고 유리를 놀렸다. 이에 유리는 손사래를 치며 억울해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정식 멤버로 합류한 이재윤은 또 다시 상의를 탈의하고 등장해 모두를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은 "언제부터 벗고 있었느냐"고 질문했고, 이재윤은 "더워서 자꾸 벗게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녹화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수영 에이스 성훈은 질투어린 표정으로 "자꾸 벗고 오셔서 스타일리스트가 필요 없겠어요"라고 그를 견제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윤이 정식 멤버로 합류하면서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 션, 소녀시대 유리, CNBLUE 민혁, 성훈, 이재윤 8인 체제로 돌입한 KBS 2TV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반의 모습은 11일 밤 11시10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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