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스트소프트는 자시의 모바일 음악 플레이어 '알송 안드로이드'가 700만 누적 다운로드와 월간 활성 사용자(MAU) 185만명을 동시에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알송 안드로이드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음원을 저장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음악 플레이어다. 국내 최다 600만곡의 음원에 대한 싱크가사와 함께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안클릭이 발표한 지난 7월 모바일 음악앱 카테고리 통계에 따르면 알송 안드로이드의 월간 활성 사용자는 185만여명으로 집계됐으며, 월간 평균 이용시간 역시 482분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 제조사 기본 플레이어를 제외한 로컬 음악 플레이어 분야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수치이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지난달 진행한 블랙 스킨 지원 업데이트가 많은 사용자에게 호평을 받으며, 월간 활성 사용자 증가 속도가 빨라진다"며 "모바일 대표 음악 플레이어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는 업데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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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이스트소프트> |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