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치어리더 파울라·댄스팀 막내 폴리나 <사진=KBS 1TV `이웃집 찰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웃집 찰스' 파울라와 폴리나를 위해 쟁쟁한 선배들이 꿀팁을 전수한다.
11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이웃집 찰스'에는 국내 유일 외국인 치어리더 파울라, 한국에서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우크라이나 소녀 폴리나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파울라와 폴리나는 정확한 동작을 딱딱 맞춰야 하는 칼 군무에 고충을 드러내고, 이에 선배들이 나섰다. 7년차 치어리더 김다정과 16년차 방송 댄서 이은지 단장이 두 사람을 위해 칼 군무 꿀팁을 전수한 것.
한편 이날 '이웃집 찰스'에서는 TV스타가 되고 싶은 꿈 많은 두 소녀들을 위한 '찰스 오디션'이 열린다. 파울라의 애절한 노래부터, 폴리나의 파워 넘치는 댄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파울라와 폴리나, 김다정과 이은지가 출연하는 KBS 1TV '이웃집 찰스'는 11일 저녁 7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