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드디어 사고당시 기억 떠올렸다 "택시안에 내가 있었던 거"

기사입력 : 2015년08월10일 19:26

최종수정 : 2015년08월10일 19:26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사고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이 전미선이 사고당시 기억을 떠올린 것을 알아챘다.

1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황은실 역)이 옛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은실은 주차장에 들어오는 차를 보고 옛 기억이 떠올랐다.

이후 은실은 집에서 마주한 경수(선우재덕)에게 "머리가 너무 아파요"라고 말했다.

이에 경수는 "병원가야겠어요!"라고 말했지만, 은실은 "나 옛 기억이 나는거 같아요"라며 고통에 괴로워했다.

이어 "택시가 떨어지면서 그 안에 내가 있었던 거‥"라며 옛 기억을 떠올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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