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 중화요리 新 4대문파 특집에서 필감산 김순태 중화요리의 달인을 찾는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활의 달인'에서 중화요리 신 4대문파 고수들과 고수들의 맛집이 소개된다.
1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중화요리 신 4대문파의 절대 고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지난 2월 '생활의 달인' 방송 후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중화요리 고수인 이연복, 적림길, 유방녕, 여경래 달인들을 필적할 새로운 고수들이 6개월만에 나타났다.
중화요리 하나로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것은 물론, 현재까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들 중화요리 신 4대문파는 'G호텔' 봉황파 필감산, 'S호텔' 금룡파의 김순태, 'P호텔' 서궁파의 조창인, 대려도파 황소화 달인이다.
그 중 10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되는 중화요리 신 4대문파의 두 달인은 바로 필감산(남, 경력 42년)과 김순태(경력 21년)달인이다.
중화요리 전통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을 철칙으로 삼는 봉황파 필감산 달인은 42년의 세월동안 한결같은 원칙을 지켜왔다. 금륭파 김순태 달인은 4대문파에 유일한 한국인으로 중화요리계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는 광동 홍콩식 요리의 선두주자다. 김순태 달인은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가 특기이다.
봉황파 필감산 달인이 주방장으로 있는 음식점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889-5에 있는 '동보성'(02-587-8000)이다.
금륭파 순태 달인이 있는 곳은 서울시 중구 수하동 67번지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파로그랜드'(02-6030-8585)이다.
한편 중화요리 신 4대문파 달인의 중화요리 세계는 10일 오후 8시 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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