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김재영이 제복 입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재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김재영이 촬영 중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흔들린거" "흔들린 게 낫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영이 경찰 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재영은 경례를 하고 있거나 다리를 쫙 벌리고 어정쩡한 포즈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재영은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기럭지로 제복 바지가 짧아 발목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김재영은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특범팀 팀원 민승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갓 경찰대를 졸업한 신참으로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총 16회로 종영까지 단 2회 남겨두고 있다. 15회는 10일 밤 10시 방송된다.
후속작으로는 다솜, 고두심, 류수영, 기태영, 손은서 등이 출연하는 '별난 며느리'가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