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5회 예고 서인국·박보검 형제, 해피엔딩 가능할까?

기사입력 : 2015년08월10일 10:22

최종수정 : 2015년08월10일 10:2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장나라 서인국 박보검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5회 예고편>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5회 예고 서인국·박보검 형제, 해피엔딩 가능할까?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서인국-박보검 형제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밤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5회에는 이현(서인국), 이민(박보검) 형제의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복잡미묘한 상황이 그려진다.

이날 차지안(장나라)는 이현에게 "당신 동생과 이준영(최원영)의 유대관계가 생각보다 강해 보였다"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이민은 이현에게 "앞으로 사람 안 죽이겠다"면서 애틋한 형제애를 내비칠 예정이다.

이민이 자신을 키운 이준영과 친형 이현 중 어느 쪽에 더 마음을 기울일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현-이민 형제의 모습 위로 "과연 너희 둘의 미래에 해피엔딩이 가능할까"라는 이준영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5회는 10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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