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5회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5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과 정이연이 박현숙을 두고 대립한다.
10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5회에는 모든 사실을 안 명주(박현숙)가 충격을 받아 쓰러진 이후의 모습이 그려진다.
명주가 쓰러지자 영희(송하윤)는 은아(정이연)에게 니가 다 책임지라고 소리친다. 영희는 "혹시라도 엄마 잘못되면 네 책임"이라며 은아의 뺨을 때리며 분노했고, 은아는 "내 엄마다.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라면서 뻔뻔한 태도를 보인다.
한편 만수(정희태)는 "왜 (은아와)가짜로 결혼을 하느냐. 마누라는 그저 나 좋다고 죽자고 매달리는 여자가 최고다"라며 인호(이해우)를 달래고, 인호는 은아를 마음에 안 들어 하는 이유를 묻는 만수에게 진심을 털어놓는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