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한 MBC `마리텔`에서는 신세경이 김영만의 채널에 출연해 함께 추억의 종이접기를 했다. <사진=MBC `마리텔` 방송캡처> |
8일 방송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는 신세경이 추억의 종이접기 선생님 김영만과 함께 종이접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세경은 과거 TV 속 모습 그대로 빨간 티셔츠와 머리 리본을 하고서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차근차근 종이접기를 해나갔다. 김영만 선생은 '속접기' 기술을 전했다. 이어 이를 세게 던져보라고 말했다. 이에 신세경은 머뭇거리기도 했지만 선생님의 말을 따라 최선을 다해 방송에 임했다.
'마리텔' 전반전이 끝나고 신세경도 방송을 마무리했다. 방송을 마치면서 김영만 선생님은 신세경에 "정말 수고 많았다. 17년 만에 만나서 바로 종이접기하고 말이야. 고마워. 연락하자"라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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