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는 가수 효린이 정준하의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8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 준비 막바지에 돌입한 여섯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정준하는 슈퍼급의 피처링 군단을 소개했다.
그룹 원피스와 댄서 주민정, 그리고 효린이 등장했다. 정준하는 파워풀한 보이스를 가진 여가수를 찾던 중 효린과 연결이 닿게 됐다.
이날 효린은 정준하, 윤상과 함께 녹음실에서 노래를 불렀다. 시원한 목소리에 정준하와 윤상 모두 감탄했다. 윤상은 "정말 설렌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오는 13일 평창에서 열린다. 첫 번째 무대는 황태지가 오른다. 이어 아이유&박명수,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 유재석&박진영, 혁오밴드&정형돈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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