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와 자이언티의 녹음이 시작됐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8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와 자이언티의 노래 녹음이 시작됐다.
이날 자이언티는 작은 소리 하나 놓치지 않았다. 디테일한 프로듀싱에 하하는 오랜시간 녹음을 했다. 30분이 넘어서야 2절에 돌입했다.
한편 이날 하하와 자이언티의 노래 '스폰서'에 깜짝 피처링 가수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자이언티의 아버지였다. 자이언티의 아버지는 노래 중간 부분 '나 해솔이 아빠인데' 부분에 참여했다. 자이언티의 아버지는 한 번에 녹음에 참여해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무한도전 2015 가요제'는 8월 13일 평창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무대는 황태지(광희,GD, 태양), 박명수&아이유,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 유재석&박진영, 정형돈&혁오밴드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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