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대 구성 장치를 사수하기 위한 게임에 가요제 여섯팀이 참여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8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가요제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여섯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참석한 박진영, 아이유, 윤상, 자이언티, 태양, 혁오밴드는 무대 장치를 얻기 위해 펼쳐진 게임에 참여했다. GD는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첫 질문은 스타 가수 부부를 5초 안에 5쌍을 답하는 것. 아이유는 아깝게 답을 맞출 기회를 놓치자 "으아아"라며 소리질러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아이유도 지금 화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펼쳐지는 장소와 공연 시간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