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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대장치를 놓고 펼쳐지는 게임에 여섯팀이 참여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8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2015 가요제를 앞두고 여섯팀이 다시 모였다. 윤상, 아이유, 혁오밴드, 태양, 박진영, 자이언티는 무대 장치를 놓고 펼쳐지는 게임에 참여했다.
이날 리프트를 놓고 펼쳐지는 문제라고 알려지자 아이유와 윤상이 눈독을 들였다. MC 유재석은 아이유에게 "리프트 필요하냐"고 물었고 아이유는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나올 때 태울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왜 나를 보내려고 하냐"면서 "나 아직 사지 멀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윤상에게 "리프트 필요하냐"고 다시 물었다. 이에 윤상은 "필요하다"면서 "내가 타고 내려 올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펼쳐지는 장소와 공연 시간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