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1급 이상 전 간부와 부서별 선임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주요 경영현안 간부직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핵심 노동개혁과제인 임금피크제 조기 도입을 위해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LH는 상위직(1·2급)은 이미 임금피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오는 8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 조기도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재영 LH 사장은 “직원들과 소통함으로써 제도에 대한 직원 이해도를 높이는 적극적인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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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