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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에 맞설 새로운 8인이 등장한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이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를 위협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은 9대 가왕으로 등극한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 맞설 새로운 8인의 복면 가수들이 등장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속에서 패널 김현철은 "완벽한 무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극찬하고, 윤일상은 "이분은 가왕급이다"라고 단언했다.
뿐만 아니라 김형석도 "아주 완벽한 호흡"이라며 최고의 칭찬을 선보여 이번에 등장하는 도전자들의 수준을 가늠케 한다. 이에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 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연예인 파정단에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배우 박시은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특은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일부러 모른 척 하는 거냐, 나는 들으면 다 알겠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복면가왕 제작진은 이특을 연예인 판정단으로 긴급 섭외했다. 큰 소리를 쳤던 이특이 과연 복면가수들의 정체를 맞힐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 새로운 도전자들의 등장은 9일 오후 4시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