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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가요제 순서를 위해 치열한 게임을 펼친다. <사진=MBC> |
[뉴스핌=이지은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가요제 순서정하기 게임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중간점검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앞서 지난 1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중간점검' 예고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캠핑복장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섯 팀은 가요제를 화려하게 수놓을 불기둥, 폭죽, 꽃가루 등 각종 무대효과를 쟁취하기 위한 게임에 임했다.
게임을 하는 동안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고군분투하는 출연자가 있는가 하면, 평소 이미지와 달리 의외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하는 출연자까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뮤지션들의 색다른 면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중간점검'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장식할 여섯 팀의 공연 순서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 원하는 순서를 획득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장식할 여섯 팀의 공연 순서는 8일 오후 6시 25분 MBC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