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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나래 기자] 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3개 종목, 코스닥 5개 종목 등 총 8개 종목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는 미래에3호.4호 스펙모두 상한가로 마감했다. 미래에셋제3호스팩은 전일대비 29.96%(725원)오른 3145원, 미레에셋제4호스팩도 전일대비 29.87%(935원)오른 406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또 엘아이지스팩2호도 전일대비 29.94%(705원) 오른 30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가증숸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25개 스팩 종목이 7월말 기준으로 공모가인 2000원을 모두 웃도는 양호한 수익을 낸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한편, 디에스케이와 베리타스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SK와 한화 우선주의 상한가 마감이 눈에 띄었다. 한화우는 전일대비 30% 오른 3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어 SK네트웍스우는 전일대비 29.93% 오른 9만4200원, SK증권우도 전일대비 29.85% 상승한 2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