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용팔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주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주원이 '용팔이' 촬영 중 인증샷을 공개했다.
주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팔이 촬영중 #sbs #수목 #10시 오늘 #첫방"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주원이 차 안에서 찍은 셀카다. 주원은 한 팔로 얼굴을 괴고 뾰루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다크서클이 짙은 퀭한 몰골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렵한 턱선과 훈훈한 외모가 여심을 흔들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원은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한신 병원 일반외과 레지던트 김태현 역을 맡았다. 극중 김태현은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의사다.
5일 첫 방송에서 주원은 낮과 밤이 다른 이중 생활과 겉과 속이 다른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를 잘 표현해 호평받고 있다.
한편, SBS '용팔이' 2회는 6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