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날' 7년 기러기 생활, 이인재 황지선 부부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기분좋은 날' 2139회에서 빅마마 이혜정의 힐링밥상과 함께하는 가족힐링푸드쇼가 펼쳐진다.
6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가족힐링푸드쇼, 빅마마 이혜정의 힐링밥상의 주인공으로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가수 이일재♥아내 황지선 부부와 토끼 같은 두 딸이 출연한다.
불꽃 카리스마, 원조 액션 배우 이일재는 두 딸의 교육을 위해 가족과 떨어져 7년 동안이나 기러기 생활을 했다. 최근 한국으로 돌아온 아내, 딸들과 함께 화목한 나날을 기대했지만 서로에게 불평불만이 늘었다.
아내 황지선은 남편 이일재가 "모든 것은 내 위주로!”라면서 가족 서열 1위, 집안의 독재자로 군림한다고 주장한다. 아내는 가족 의견 존중을 하지 않는 남편이 불만이다.
이일재는 “내조는 무슨~ 딸 챙기기도 바빠!” 은근히 남편을 소외시키는 아내 황지선이 문제라고 토로한다. 떨어져 있는 동안 외톨이가 된 남편 이인재와 해외 유학이라는 7년간의 공백으로 어색해
기념일의 기본 만찬, 탱글탱글 쫄깃한 잡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소고기와 감자가 조화를 이룬 한국풍소고기감자, 영양 만점 상큼한 양배추비빔밥과 고소한 옥수수오믈렛으로 가족 힐링 밥상을 만나본다.
빅마마 이혜정의 힐링밥상이 공개되는 '기분 좋은 날'은 6일 오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