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가 재미교포 목사와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자두가 재미교포 목사와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클럽! 주부요정 특집'에는 유수영,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김구라는 자두의 남편을 언급하며 "6세 연상의 재미교포 목사라고 하더라. 국내에 거주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자두는 "선교를 많이 다니긴 하는데 한국에 머물러서 영어 예배도 보고 그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두는 목사와 결혼하게 된 계기에 대해 "교회 성도로 있다가 발전하게 됐다"고 말하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줘서 좋다"고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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